임산부때 우연한 기회로 사은품당첨되어 사용하게 되었어요. 온몸이 가려운 증상으로 밤낮없이 고통스러웠는데 다른어떤 로션보다 촉촉함이 오래가더라구요
다른로션은 촉촉하다고 발라도 겉은 미끄덩 하고 속은 건조했거든요. 그런데 라뽀엘은 겉은 끈적임도 없는데 피부속이 촉촉한게 정말 느껴져요.
저희 아이가 올해5살이 되었는데 뱃속에서부터 쭉 라뽀엘만 쓰고 있어요
피부 트러블이나 문제는 당연히 없어요
성인인 저는 꼭 라뽀엘 아니여도 좋다는 다른 바디제품으로 눈돌렸던적도 있지만 결국엔 다시 라뽀엘로 돌아온다는걸 몇번 경험하고말았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구매할수밖에 없어요
몸이 알거든요
아이에겐 발라줘도 특별한 피드백을 받을수 없다지만 저는 제가 느끼기 때문에 이 제품이 우리가족에게는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쓰는 제품이지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오랜만에 상품평을 써보네요